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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vocabulary building]EVALUATE -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 : 가수 에드 시런의 < Nina >

EVALUATE

verb. 평가하다, 가치를 판단하다

evaluate-evaluated-evaluated

 

To judge or caculate the quality, importance, amount, or value of something

무언가의 품질, 중요성, , 혹은 가치를 판단하고 계산하는 것

 

Noun>> evaluation 평가, evaluator 평가하는 사람

Adjective>> evaluative 평가하는

Synonym>> judge, calculate, screen, assess, rate, reckon, estimate, weigh, gauge

Idiom>> evaluate as -이라 평가하다, re-evaluate 재평가하다

 

 

 

Experts evaluate Trump/Macron handshake(CNN, 17.07.17)

전문가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론 대통령의 악수를 평가하다

 

Experts in etiquette and body language analyze the handshake between American President Donald Trump and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예절과 바디랭귀지의 전문가들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간의 악수에 대해 분석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가 가는 곳 마다 화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깍듯한 악수보다  힘겨루기 악수로 각국 정상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는데요. (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악수에선 친절하고 정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7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국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손을 힘주어 자기 쪽으로 당겨 균형을 잃게 하거나, 자신의 가슴 쪽으로 대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악수는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여, 자신이 상대방에 대해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Just re-evaluating quick before we make a mistake and its too late”,

<Nina> by Ed Sheeran

.......그저 다시 생각해보자는 거, 우리가 실수하고 너무 늦기 전에

 

이 문장은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2014년 발표한 앨범 수록곡 <Nina>의 한 소절입니다.

 

<Nina>의 가사는 Nina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re-evaluate’다시 생각하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Nina는 실제 에드 시런의 전 여자친구이며, 그녀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런은 2016년 제58회 그래미어워즈에서 최우수신인상,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로, , 알앤비, 포크, 어쿠스틱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계 음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 <shape of you>, <think out loud>등이 있습니다.

 




[ 환율과 균형 ] 환율은 어떻게 균형을 되찾게하나? 오버슈팅 현상과 자산수익률 균형 회복의 메커니즘 물가가 고정일 때, 통화량증가는 실질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즉 자산시장 균형, 실질통화수요 균형, 총수요조정등의 균형, 환율의 장기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불균형을 균형으로 회복시키는 조정변수는 바로 환율입니다. ◆ 자산수익률의 균형 금융시장 (환율, 이자율)은 매우 신축적이어서 새로운 정보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반면 실물시장 (상품, 서비스 가격)은 계약, 메뉴판 교체 비용 등으로 인해 가격이 서서히 변하는 '가격 경직성(Sticky Prices)'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자산시장의 불균형, 자산수익률의 불균형은 환율조정에 위해 균형으로 회복됩니다. ① 상황 통화당국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통화량 증가에 즉각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통화공급량(M/P)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화수요의 변동도 불변이어서 화폐시장은 균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실물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즉 메뉴가격이 여전히 같습니다. 물가가 고정이므로, 실질통화공급량은 증가하고, 명목이자율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내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렇게 실질 유동성이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통화수요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