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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Pop & English ] < Hopeless > by Khalid

[Verse 1]
Spend my time worrying of broken promises
Focused on the smell of all the burnt out cigarettes
My thoughts play on repeat
Only comfort that I keep
'Cause in a moment I will be
Something you will forget
깨진 약속들로 괴로워하다 시간을 많이 써버렸네
다 타버린 담배 냄새를 계속 맡고 있었어
머릿속에 위로라는 말만이 계속해서 떠올라
(or 생각들이 계속 반복돼, 그 생각들이 나의 유일한 위안)
왜나면 이제 곧 난 네가 잊어 버릴 무언가가 될 테니까 


[Chorus]
Hopeless, hopelessly romantic
You, you got me stranded
Ooh, I'm blown, blown, blown
절망적이야, 난 로맨틱과는 어울리지 않아
넌 날 꼼짝 못하게 만들었지
오, 난 망가졌어


[Verse 2]
Now tell me was I ever something that you could regret
I know I wasn't the one for you
But at least I tried my best
Surrounded by questions like, "Why'd you two part ways?"
But if my memory’s right
You're the one that left
이제 말해봐, 난 네가 후회할 존재였는지를.
난 네게 맞는 사람은 아니었지
하지만 난 적어도  너에게 최선을 다했어
“너네 왜 헤어졌지?” 라고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지
하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떠난 사람은 너였어


[Chorus]
I'll be hopeless hopelessly romantic
You, you got me stranded
Ooh, I'm blown, blown, blown


<Hopeless> by Khalid from Khaild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yFBVrGXfKX8



칼리드(Khalid, 1998~)는 미국출신의 소울/얼터너티브 R&B장르 가수입니다.  약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울과 얼터너티브 R&B를  부드럽고 여유로운 목소리로 감정선을 성실하게 짚어간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얼터니티브 R&B는  기존의 마초적이고 거친 감수성의 R&B와 달리, 섬세하고 감미로운 새로운 주류의 R&B를 일컫습니다.  대표가수로 Frank Ocean, The Weeknd 등이 있습니다.


그의 2016년 데뷔 싱글 <Location>은  한 미국 음원사이트에서 3천만번 이상 스트리밍 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어 2017년 발매된 스튜디오 데뷔 앨범<American Teen>은 그래미상  ‘Best Urban Contemporary Album’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 환율과 균형 ] 환율은 어떻게 균형을 되찾게하나? 오버슈팅 현상과 자산수익률 균형 회복의 메커니즘 물가가 고정일 때, 통화량증가는 실질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즉 자산시장 균형, 실질통화수요 균형, 총수요조정등의 균형, 환율의 장기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불균형을 균형으로 회복시키는 조정변수는 바로 환율입니다. ◆ 자산수익률의 균형 금융시장 (환율, 이자율)은 매우 신축적이어서 새로운 정보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반면 실물시장 (상품, 서비스 가격)은 계약, 메뉴판 교체 비용 등으로 인해 가격이 서서히 변하는 '가격 경직성(Sticky Prices)'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자산시장의 불균형, 자산수익률의 불균형은 환율조정에 위해 균형으로 회복됩니다. ① 상황 통화당국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통화량 증가에 즉각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통화공급량(M/P)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화수요의 변동도 불변이어서 화폐시장은 균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실물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즉 메뉴가격이 여전히 같습니다. 물가가 고정이므로, 실질통화공급량은 증가하고, 명목이자율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내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렇게 실질 유동성이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통화수요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