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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Pop & English ] <8 Letters> sung by Why Don’t We


You know me the best
You know my worst
see me hurt
but you don't judge
당신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죠
내 못난 모습까지 알고 있어요
당신은 내가 상처받는 모습도 보았지요
하지만 날 판단하지 않았어요.


That, right there, is the scariest feeling
Opening and closing up again
I've been hurt so I don't trust
Now here we are, staring at the ceiling
그것이 가장 두려워요.
다시 마음을 열고 닫는다는 게..
난 상처 받아왔기에,  아무도 믿지 않아요.
이제 우린 여기까지 와 있죠, 천장을 응시하면서요


I've said those words before but it was a lie
And you deserve to hear them a thousand times
이 말을 예전에도 한 적이 있지만, 그 땐 거짓말이었어요
당신은 이 말을 몇 천 번 더 들어도 되는 사람이에요


If all it is is eight letters
Why is it so hard to say?
If all it is is eight letters
Why am I in my own way?
Why do I pull you close
And then ask you for space
If all it is is eight letters
Why is it so hard to say?
만약 이게 단지 여덟 글자일 뿐이라면
왜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거죠?
만약 이게 여덟 글자일 뿐인데
왜 난 나만의 고집에 갇혀있을까요?
왜 내가 당신을 가까이 당기고서
다시 거리를 두게 될까요?
만약 이게 여덟 글자일 뿐 이라면
왜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거죠?


8 Letters by Why Don’t We from Taz Network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A4GYNqdlag



사랑의 상처를 안고 있는 A씨는 손을 잡고 있을 때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8글자, ‘I love you’,를 고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8글자를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와이 돈 위’(Why Don’t We)는  2016년 결성된 미국의 5인조 팝 밴드입니다. 5명의 소년 솔로 가수들, 즉 다니엘 시비(Daniel Seavey), 제크 해론(Zach Herron), 코빈 베이슨(Crobyn Besson), 조나 마리아스(Jonah Marias),잭 에버리(Jack Avery)는  모두 밴드 결성 전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8 Letters>는 ‘와이 돈 위’의 데뷔앨범 수록곡으로, 각 멤버들의 호소력 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 환율과 균형 ] 환율은 어떻게 균형을 되찾게하나? 오버슈팅 현상과 자산수익률 균형 회복의 메커니즘 물가가 고정일 때, 통화량증가는 실질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즉 자산시장 균형, 실질통화수요 균형, 총수요조정등의 균형, 환율의 장기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불균형을 균형으로 회복시키는 조정변수는 바로 환율입니다. ◆ 자산수익률의 균형 금융시장 (환율, 이자율)은 매우 신축적이어서 새로운 정보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반면 실물시장 (상품, 서비스 가격)은 계약, 메뉴판 교체 비용 등으로 인해 가격이 서서히 변하는 '가격 경직성(Sticky Prices)'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한 자산시장의 불균형, 자산수익률의 불균형은 환율조정에 위해 균형으로 회복됩니다. ① 상황 통화당국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통화량 증가에 즉각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통화공급량(M/P)은 변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화수요의 변동도 불변이어서 화폐시장은 균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실물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즉 메뉴가격이 여전히 같습니다. 물가가 고정이므로, 실질통화공급량은 증가하고, 명목이자율은 하락합니다. 이는 국내 자산의 수익률을 낮춥니다. 이렇게 실질 유동성이 늘어나면, 이를 수용할 통화수요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