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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나르시시즘 ] ME, TOO. 권력의 나르시시스트들에 저항하며


권력의 나르시시스트들은  유혹자들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친절하고 상냥한 척 하지만, 속으로 사람들을 자신들의 발 아래 두고자 합니다. 


권력의 나르시시스트들은 착취자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교묘히 이용하며 그들의  욕망을 추구합니다.  소모품으로 사용된 사람들의 행복을 밟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온화하고 지혜로워 보이는 가면 밑에 감추어 있는 이들의 마음은 실상 얼음처럼 차갑습니다. 
 
꿈 하나로 견뎌 나가는 작은 사람들은 더 이상 순진한 어린아이로 머물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권력의 나르시시스트들의 욕망의 도구로 전락한 채, 아첨하고 저자세로 살 수 없습니다. 그들이 파놓은 권력의 미사여구들을 간파하고 그들이 놓아 둔 망상의 덫에 걸려들지 않는 것은 이런 자각에서 출발합니다.


왜곡된 권력의 나르시시즘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힘없는 이들은 이용당하고 착취당하는 도구가 아니라 존엄한 영혼을 지닌 존재라는 개념이 널리 통용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권력 밑에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이들이 억눌린 수치심을 떨치고  일어설 때 가능합니다.


‘그래봤자 소용없어. 넌 무능한 자야.’라고 나르시시스트들이 우리들을 몰아붙이며 자기 곁에 두려할 때, ‘아니, 네가 틀렸어.’라고 우리는 침착하게 맞섭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악한 욕망의 페르소나를 벗기고 폭로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헛된 寄生(기생)의 욕망에서 탈출하여 나름의 實力(실력)을 배양합니다. 이런 自生力(자생력)만이 권력의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저항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양도세 연분연승 : 시간 변수 제거를 통한 시장 정상화 [ 장기보유특별공제 논쟁 ③ ]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장특공제 축소 또는 폐지를 포함한 수정안이 잇따라 거론되며, 세제의 방향을 ‘보유’에서 ‘거주’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 목적으로 장기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 것은 주거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 투기 권장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비거주 보유기간 감면을 축소하고 실거주 감면을 확대해야 한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살지 않는데 왜 혜택을 주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논쟁은 단순한 형평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특공제는 세제 혜택을 넘어 주택을 언제 팔 것인지 결정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제도의 설계 방식에 따라 시장에 매물이 나오기도 하고, 반대로 묶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 논쟁은 “세금을 더 걷느냐”가 아니라 “시장을 움직이게 하느냐, 멈추게 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이 지점에서 핵심적으로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동결효과입니다. ◆동결효과의 구조와 문제점 동결효과는 세금 부담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매각이 합리적인 상황에서도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