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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여성

패션은 예술이 아니고 사람이 예술이다.

 

노라노는 "패션은 예술이 아니고 사람이 예술이다."라고 역설한다.  패션을 장식과 사치가 아닌 자신의 개성과 당당함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인식 한 것이다.

 

그녀는 "옷을 통해 여성의 몸의 움직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자존심을 갖게끔 노력했다."며 옷으로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에 힘썼다.

 

노라노는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한국최초의 패션쇼를 펼쳤으며, 1966년에 최초의 기성복 패션쇼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