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외국어

[ Pop & English ] (세월호 희생자 5주기 ①) " see you again " by Wiz Khalifa

see you again by Wiz Khalifa
널 다시 만날 때


[Hook]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And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We've come a long way from where we began
Oh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When I see you again
친구야, 당신이 없으니 하루가 기네요.
당신을 다시 만날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다 말해 줄게요.
우린 출발선에서 정말 멀리 왔는데,
당신을 다시 만날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다 말해 줄게요


[Verse1]

Damn, who knew
All the planes we flew
Good things we've been through
That I'll be standing right here
Talking to you ‘bout another path
이런, 누가 알았겠어요.
우리가 비행기도 함께 타고 좋은 시간도 같이 보냈는데,
난 여기에 남아 당신에게 또 다른 길에 대해 말하고 있다니...


I know we loved to hit the road and laugh
But something told me that it wouldn't last
우린 함께 길을 떠나고 웃는 걸 좋아했지요.
하지만 그건 오래가지 못 했어요


Had to switch up,
Look at things different see the bigger picture
바뀌어야 했어요,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더 크게 봐야 했어요


Those were the days
Hard work forever pays
Now I see you in a better place
그렇게 함께 보낸 나날들,
우리의 노력들에 대해 보상이 영원히 주어질 거예요.
지금 당신은 더 좋은 곳에 가 있네요.


How could we not talk about family when family's all that we got?
Everything I went through you were standing there by my side
And now you gonna be with me for the last ride
가족이 우리의 전분데, 어떻게  가족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내가 겪은 모든 걸 내 곁에서 함께 해 주었는데,
이제 당신은 내가 질주할 때도, 곁에 함께 해 줘요.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And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We've come a long way from where we began
Oh I'll tell you all about it when I see you again
When I see you again
친구야, 당신이 없으니 하루가 기네요.
당신을 다시 만날 때, 다 말해 줄게요.
우린 출발점에서 정말 멀리 왔는데,
당신을 다시 만날 때, 다 말해 줄게요



[Verse2]


First you both go out your way
And the vibe is feeling strong and what's
Small turn to a friendship,
A friendship turned into a bond
And that bond will never be broken


The love will never get lost
And when brotherhood come first
Then the line will never be crossed
Established it on our own
When that line had to be drawn
And that line is what we reached
So remember me when I'm gone


How could we not talk about family when family's all that we got?
Everything I went through you were standing there by my side
And now you gonna be with me for the last ride
가족이 우리의 전분데, 어떻게  가족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내가 겪은 모든 걸 내 곁에서 함께 해 주었는데,
이제 당신은 내가 질주할 때도, 곁에 함께 해 줘요. 


So let the light guide your way
Hold every memory as you go
And every road you take will always lead you home
불빛이 당신의 길을 인도할 거예요.
모든 추억을 가지고 떠나세요.
그리고 당신이 가는 모든 길이 당신을 항상 집으로 데려다 줄 거예요.


Home
집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fZsCg4mz364




당신이 없는 이 곳에, 그 날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지금 좋은 곳에 가 계시겠죠?
우리 모두 당신의 안식을 기도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다짐하고 있답니다. 익숙했던  구습과 결별하고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그러니 우리가 변화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당신을 만나는 그날, 떳떳하게 말할 겁니다. 당신의 희생으로 세상이 좀 더 밝아졌다고요.





[ 체화와 편향 ] 기술진보의 사분면 : 편향성과 체화성의 이론적 분류와 생산함수 분석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두 가지 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중립성과 편향성의 축(힉스중립 vs. 편향적 기술진보), 다른 하나는 체화성과 비체화성의 축(체화 vs. 비체화 기술진보)입니다. 그런데 수식의 형태만 보면,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는 모두 다음과 같이 동일하게 표현됩니다:   Yₜ = A(t) · F(Kₜ, Lₜ) 이 수식은 기술 수준 A(t)가 생산함수 전체에 외생적으로 곱해진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 수식이 동일하다고 해서,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를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A(t)가 생산함수 밖에 위치한다고 해서 곧바로 힉스중립이거나 비체화 기술진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중립성과 편향성의 관점에서 보면,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동일한 비율로 향상시킬 수도 있고, 특정 요소(예: 자본 또는 노동)에 편향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 프로세스의 전반적 개선은 자본과 노동 모두의 생산성을 높이는 힉스중립적 기술진보입니다. 반면, AI 도입으로 노동의 생산성만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면, 이는 노동 편향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