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노믹스의 역설 ①]의 기사요약
핵심 키워드: 통화량(M) vs 유동성, 유통속도(V), QE·준비금·IORB, 금융 맥경화, 비인플레이션적 성장, AI·신공급주의
1) Executive Summary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더라도 민간 경제의 유동성은 오히려 풍부해질 수 있다”는 역설을 제기한다. 그의 진단은 QE 이후 연준 대차대조표와 은행 준비금은 비대해졌지만, 민간 신용중개 기능이 약화되면서 자금이 실물 경제로 충분히 순환하지 못하는 ‘금융 맥경화’가 고착화됐다는 데 있다. 해법은 통화량(M)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 화폐 유통속도(V)와 유동성의 ‘흐름(Flow)’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전달 경로를 재설계하는 것이다. 나아가 AI 투자와 생산성 혁신이 총공급(AS)을 크게 확장할 경우, 총수요(AD) 확대에도 물가가 안정되는 ‘비인플레이션적 성장’과 골디락스 경제가 가능하다고 본다.
2) 문제 진단: “넘치는 저수지, 마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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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규정: QE로 준비금과 연준 대차대조표는 확대됐지만, 민간 신용과 거래의 회전으로 자동 연결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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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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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M1·M2): 현금·예금 등 집계되는 ‘저수지의 물(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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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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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유동성: 가격 충격 없이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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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유동성: 레포·대출 등으로 자금 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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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명칭: 금융중개 기능(물길)이 좁아져 실물 경제가 메마르는 ‘금융 맥경화’.
현상 규정: QE로 준비금과 연준 대차대조표는 확대됐지만, 민간 신용과 거래의 회전으로 자동 연결되지 않음.
핵심 개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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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M1·M2): 현금·예금 등 집계되는 ‘저수지의 물(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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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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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유동성: 가격 충격 없이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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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유동성: 레포·대출 등으로 자금 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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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명칭: 금융중개 기능(물길)이 좁아져 실물 경제가 메마르는 ‘금융 맥경화’.
3) 메커니즘: MV=PY에서 ‘V 하락’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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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주의 전제: V는 안정적, Y는 잠재산출에 수렴 → M 증가가 주로 P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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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관측: 중앙은행 자산 확대·준비금 급증에도 V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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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논리: “지표상 통화·준비금은 커졌지만, 민간 대출·실물 거래에 쓰이는 ‘활동성 있는 돈’의 회전이 둔화” → V 하락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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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 인식: V는 저축 성향, 규제, 불확실성, 자산가격 등 복합 요인에도 영향.
통화주의 전제: V는 안정적, Y는 잠재산출에 수렴 → M 증가가 주로 P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직관.
2008년 이후 관측: 중앙은행 자산 확대·준비금 급증에도 V가 하락.
설명 논리: “지표상 통화·준비금은 커졌지만, 민간 대출·실물 거래에 쓰이는 ‘활동성 있는 돈’의 회전이 둔화” → V 하락으로 나타남.
보완 인식: V는 저축 성향, 규제, 불확실성, 자산가격 등 복합 요인에도 영향.
4) 원인 프레임: 준비금·IORB가 만든 ‘무위험 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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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장: IORB(준비금 이자)가 은행의 무위험 기준수익률(벤치마크)을 형성해 민간 대출의 기대수익률 기준을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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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 행동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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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심사·리스크·규제 부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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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금/단기 무위험 운용(낮은 위험·확정수익)이 상대적으로 매력
→ 민간 신용공급 유인이 약화되고 금융중개가 둔화.
핵심 주장: IORB(준비금 이자)가 은행의 무위험 기준수익률(벤치마크)을 형성해 민간 대출의 기대수익률 기준을 끌어올림.
결과적 행동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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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심사·리스크·규제 부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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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금/단기 무위험 운용(낮은 위험·확정수익)이 상대적으로 매력
→ 민간 신용공급 유인이 약화되고 금융중개가 둔화.
5) 해법: “M을 키우는 정책”에서 “V를 살리는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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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전환 요지: 총량(M) 조절이 아니라 구성의 재배치(자금이 어디로, 어떻게 도는가)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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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점: 연준 대차대조표 주변에 머무는 유동성 비중을 낮추고, 민간 대출·투자·소비로의 연결성을 강화해 회전(Flow)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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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메시지: 통화량이 정체·축소되어도, V가 회복되면 민간이 체감하는 유동성과 활력은 커질 수 있음.
정책 전환 요지: 총량(M) 조절이 아니라 구성의 재배치(자금이 어디로, 어떻게 도는가)를 겨냥.
지향점: 연준 대차대조표 주변에 머무는 유동성 비중을 낮추고, 민간 대출·투자·소비로의 연결성을 강화해 회전(Flow)을 복원.
핵심 메시지: 통화량이 정체·축소되어도, V가 회복되면 민간이 체감하는 유동성과 활력은 커질 수 있음.
6) 물가·성장 프레임: 비인플레이션적 성장(Non-inflationary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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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동성 확대 → AD 우측 이동 → 물가 상승 압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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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워시의 핵심): 자금이 AI·설비·기술 혁신으로 흘러 생산성 상승 → AS 우측 이동.
-
조건: AS 증가폭이 AD 증가폭을 ‘압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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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GD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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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또는 하락
→ ‘Just Right’ 골디락스 경제 가능.
단기: 유동성 확대 → AD 우측 이동 → 물가 상승 압력 가능.
중장기(워시의 핵심): 자금이 AI·설비·기술 혁신으로 흘러 생산성 상승 → AS 우측 이동.
조건: AS 증가폭이 AD 증가폭을 ‘압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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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GD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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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또는 하락
→ ‘Just Right’ 골디락스 경제 가능.
7) 성패 조건 및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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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조건: AI 혁신이 실제 생산성으로 연결되어 공급능력 확장이 충분히 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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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시나리오: 생산성 효과가 늦거나 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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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증가 → 수요 압력 →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
성공 조건: AI 혁신이 실제 생산성으로 연결되어 공급능력 확장이 충분히 커야 함.
실패 시나리오: 생산성 효과가 늦거나 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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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증가 → 수요 압력 →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
8) 한 줄 결론
워시노믹스는 “통화의 양(M) 확대”보다 “화폐의 회전(V)과 유동성의 경로”를 바꿔 민간 신용중개를 되살리고, AI 기반 공급확대를 결합해 긴축 속 성장(저인플레 고성장)을 노리는 전략으로 요약된다.
■ "워시 노믹스의 역설" 이해 퀴즈. By AI
문항 1. 케빈 워시가 주장하는 경제 철학의 핵심 명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입니까?
①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려야만 민간 유동성이 풍부해진다.
②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더라도, 민간 경제의 유동성은 오히려 풍부해질 수 있다.
③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양적 완화(QE)를 무기한 지속해야 한다.
④ 물가 안정을 위해 화폐 유통 속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야 한다.
정답: ②
해설: 워시는 통화 공급(M) 자체보다 화폐의 유통 속도(V)와 효율적인 자금 배분을 강조하며, 통화량을 줄여도 유동성이 늘어날 수 있다는 역설을 주장합니다.
문항 2. 워시의 분석에서 '통화량'과 '유동성'의 차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통화량은 지표상의 총량(M1, M2)을, 유동성은 즉시 동원 가능한 현금 능력을 의미한다.
② 유동성은 중앙은행이 찍어낸 본원통화의 총합만을 의미한다.
③ 통화량은 자산을 가격 충격 없이 사고팔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④ 두 개념은 경제학적으로 완벽히 동일하며 구분의 실익이 없다.
정답: ①
해설: 저수지의 물 총량(통화량)과 실제 논으로 흘러가는 물의 흐름(유동성)을 구분하는 것이 워시 이론의 기초입니다.
문항 3. 워시가 진단한 '금융 맥경화' 상태의 구체적인 현상은 무엇입니까?
①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상태
② 은행들이 자금을 중앙은행 준비금 형태로 가둬두고 실물 경제로 내보내지 않는 상태
③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급증하여 소비가 과열된 상태
④ 주식 시장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자금이 쏠린 상태
정답: ②
해설: 양적 완화로 늘어난 돈이 중앙은행이라는 '댐'에 갇혀 순환되지 않는 상태를 워시는 '맥경화'로 진단했습니다.
문항 4. 교환방정식 MV = PY에서 워시가 지적하는 현재 경제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① M이 줄어들면서 V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② M을 크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V가 하락하여 실질 유동성이 줄어들었다.
③ V가 안정적인 상수로 유지되어 물가(P)만 폭등했다.
④ Y가 고정된 상태에서 M만 인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정답: ②
해설: 통화량(M)은 팽창했지만 돈의 회전 속도(V$가 떨어지면서 실제 경제 활력이 감소했다는 것이 워시의 핵심 진단입니다.
문항 5. 워시는 은행들이 민간 대출을 기피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무엇이라고 보나요?
①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② 연준이 지급하는 준비금 이자(IORB)가 안정적인 '무위험 수익'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③ 정부의 예금자 보호 한도가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④ 디지털 화폐의 등장으로 전통적인 은행의 역할이 끝났기 때문이다.
정답: ②
해설: 위험한 민간 대출보다 연준에 돈을 맡겨 이자를 받는 것이 은행에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 신용 창출 기능을 왜곡했습니다.
문항 6. 워시가 강조하는 '비인플레이션적 성장(Non-inflationary Growth)'의 핵심 메커니즘은?
① 소비를 강제로 억제하여 물가를 낮추는 것
② 생산성 향상을 통해 총공급(AS)의 증가가 총수요(AD)의 증가를 압도하게 하는 것
③ 임금을 동결하여 기업의 생산 비용을 낮추는 것
④ 수입을 대폭 늘려 국내 상품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
정답: ②
해설: 강화된 공급 능력이 수요를 충분히 뒷받침하면 실질 GDP는 증가하면서도 물가는 안정되는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문항 7. 워시의 전략이 성공했을 때 통계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은 무엇입니까?
① 통화량(M2)은 정체되거나 줄어들지만, 화폐 유통 속도(V)는 상승한다.
② 준비금 총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자 소득이 늘어난다.
③ 화폐 유통 속도(V)는 하락하고 물가(P)만 급격히 오른다.
④ 모든 경제 지표가 과거 양적 완화 시절로 회귀한다.
정답: ①
해설: 돈의 '양'은 줄어들지만 그 '회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실질적인 경제 활력이 증폭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문항 8. 워시가 대차대조표 축소(QT)와 함께 제안한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완화의 목적은?
① 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배당을 금지하기 위해서
② 은행이 민간 대출을 늘릴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③ 연준의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④ 해외 자본의 유입을 인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정답: ②
해설: 규제의 족쇄를 풀어 은행이 위험 자산(대출)을 보유할 때 느끼는 자본 부담을 줄여주어 신용 공급을 유도하는 조치입니다.
문항 9. 워시노믹스에서 'AI 기술 발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을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②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유동성 확대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③ 가상 화폐의 가치를 안정시키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④ 금융 감독 시스템의 인력을 대체하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답: ②
해설: 생산성 혁신(AS 우측 이동)이 뒷받침되어야 통화 회전 속도가 빨라져도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이 가능합니다.
문항 10. 워시의 구상이 성공할 경우, 미국 경제는 어떤 상태로 전환됩니까?
① 연준의 수액에 의존하는 '환자' 상태에서 시장 자생력이 살아있는 '건강한' 상태로
② 정부 지출이 경제의 모든 영역을 주도하는 계획 경제 상태로
③ 물가는 계속 하락하고 실업률은 치솟는 디플레이션 상태로
④ 중앙은행이 무력화되어 금융 시장이 통제 불능이 된 상태로
정답: ①
해설: 연준 의존증을 끝내고 민간 은행 본연의 신용 창출 기능이 살아있는 자생적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문항 11. 워시가 비판하는 '준비금 이자(IORB)' 제도의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① 은행의 수익성을 악화시켜 도산을 유도한다.
② 민간 대출에 적용되는 기대 수익률의 눈높이(Benchmark)를 과도하게 높여놓았다.
③ 일반 예금자들의 이자 소득을 강제로 탈취한다.
④ 연준의 금리 결정권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정답: ②
해설: 중앙은행이 보장하는 안전한 수익률이 기준점이 되면서, 은행들이 민간 대출 시 요구하는 수익률 허들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문항 12. 워시노믹스의 지향점인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고성장과 저물가가 '딱 좋게' 유지되는 경제 상태
② 정부 부채가 0에 수렴하여 재정이 매우 건전한 상태
③ 모든 국민의 소득이 완벽하게 평등해진 상태
④ 화폐 경제가 사라지고 물물교환이 활발해진 상태
정답: ①
해설: 인플레이션 압력은 낮으면서도 성장은 지속되는,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태를 지향합니다.
문항 13. 워시는 양적 완화(QE)로 늘어난 준비금을 무엇에 비유하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까?
① 들판을 적시는 '단비'
② 경제의 혈관을 막고 있는 '거대한 혈전'
③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④ 미래를 위해 저축해둔 '비상금'
정답: ②
해설: 자금이 순환하지 못하고 중앙은행 장부 근처에서 정체되어 실물 경제를 마르게 한다는 점을 '혈전'에 비유했습니다.
문항 14. 워시의 구상이 실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낙관론의 함정'은 무엇입니까?
① 통화량이 너무 빨리 줄어들어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
② 생산성 향상이 지연되어 늘어난 유동성이 인플레이션만 유발하는 것
③ 은행들이 너무 많은 대출을 해줘서 거품이 발생하는 것
④ 기술 혁신으로 인해 일자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
정답: ②
해설: 공급(AS) 혁신이 수요(AD) 팽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유동성 증가가 물가 상승 압력으로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문항 15. QE 과정에서 연준이 채권을 살 때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① 실물 지폐를 트럭에 실어 은행에 전달한다.
② 은행의 연준 계좌(준비금 계정)에 숫자를 찍어준다.
③ 금이나 외환으로 대금을 지불한다.
④ 나중에 갚겠다는 약속어음을 발행한다.
정답: ②
해설: 연준은 전자적으로 준비금을 생성하여 은행의 계좌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대금을 결제하며, 이는 은행 내부 결제 잔고에 해당합니다.
문항 16. 워시가 제안하는 정책의 우선순위로 가장 올바른 조합은?
① 지속적 QE + IORB 인상 + SLR 강화
② 과잉 준비금 회수(QT) + SLR 완화 + 생산성 혁신 유도
③ 대차대조표 무한 확장 + 무위험 수익 보장 + 정부 지출 확대
④ 금리 인하 + 통화량 증대 + 소비 쿠폰 발행
정답: ②
해설: 돈의 양을 줄이고(QT), 규제 족쇄를 풀며(SLR 완화), 생산성을 높여 자금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워시의 핵심 전략입니다.
문항 17. 워시의 시각에서 '시장 유동성'과 '펀딩 유동성'이 중요한 이유는?
① 중앙은행이 개입할 명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② 아무리 돈의 양이 많아도 자산 거래와 자금 조달이 안 되면 활력이 없기 때문에
③ 주식 가격을 무조건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서
④ 정부 부채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서
정답: ②
해설: 저수지의 물(통화량)보다 실제 시장에서 돈이 원활하게 조달되고 거래되는 '흐름'이 경제 활력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문항 18. 워시노믹스의 '신공급주의'적 측면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문장은?
① 소비가 늘어나야 생산도 늘어난다는 믿음
② 혁신적인 투자가 선행되면 물가 상승 없이도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믿음
③ 복지를 늘려 구매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믿음
④ 정부의 규제가 많을수록 시장이 공정해진다는 믿음
정답: ②
해설: 공급 측면의 개혁과 생산성 향상(AS 우측 이동)을 통해 물가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관점입니다.
문항 19. 화폐 유통 속도($V$)가 하락했다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① 단위 화폐가 일정 기간 거래에 사용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② 시중에 유통되는 지폐의 물리적 수명이 짧아졌다.
③ 사람들이 돈을 너무 빨리 써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④ 국가 간의 자본 이동 속도가 느려졌다.
정답: ①
해설: 돈이 경제 시스템 내에서 활발하게 순환되지 않고 정체되어 있음을 수치적으로 나타냅니다.
문항 20.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의 핵심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한 것은?
① 매달 정기적으로 통화량을 2%씩 늘리는 규칙 제정
② 금융 시스템 배관을 재설계하여 경제의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
③ 정부의 모든 재정 적자를 연준이 인수하는 정책 수립
④ 금리를 0%로 고정하여 영구적인 저금리 시대를 여는 것
정답: ②
해설: 단순히 숫자를 조절하는 통화 정책을 넘어, 유인 구조를 바꾸고 신용 엔진을 복원하는 '구조 조정'을 핵심 과업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