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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Pop & English ] < C’Est La Vie > sung by Tinashe

[Chorus]

Finally feeling free for the night, I got no worries

Finally got a claim on my life, baby, c'est la vie

I got plenty trees for the flight

Think I'll stay a while, I think I'll stay a while

Ah, baby, stay with me

마침내 자유로운 밤을 즐기고 있어요, 어떤 걱정도 없죠

드디어 내 삶을 가지게 되었죠, 그대, 그게 인생이죠

하늘을 날게 하는 약도 좀 있죠.

여기서 잠시 머무를 것 같아요.

, 그대여, 나와 함께 있어줘요

 

[Verse 1]

It's now or never

'Cause I'm leaving the city at dawn

I'm chasing good weather (weather, weather)

I got lots of cash on me, they'll never find us

Skipping all the cracks and leave it all behind us

(Behind us, behind us, all behind us)

지금 뿐 이예요.

난 동 틀 때, 이 도시를 떠나기 때문이죠.

좋은 날씨를 찾아 떠나요(좋은 날씨로, 좋은 날씨로)

현금도 넉넉히 챙겼어요. 사람들은 절대 우리를 찾지 못해요

모든 노력들을 내려놓아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요.

(모두 것을 뒤로 한 채, 뒤로 한 채, 우리 뒤로 한 채)

 

Never

And I like it

You ain't seen nothing (you ain't seen nothing yet)

Never really ever stop, makin' money on the low

I been on my VVS

I be on my head to toe

절대로,

난 그걸 좋아해요.

당신은 아무것도 못 보았어요.

절대로 멈추지 않아요, 몰래 돈을 벌어요.

VVS (Very Very Slightly Included)등급의 다이아몬드로 날 꾸미지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 C’Est La Vie > sung by Tinashe

https://www.youtube.com/watch?v=rBaX4KYrP_c


 

세라비! 그게 인생이야!

 

새벽에 머리카락이 쭈삣서는 도시를 몰래 떠납니다. 돈도 두둑이 챙기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자유를 만끽합니다. 날씨 좋은 그곳에서 온 몸을 고급 다이아몬드로 장식하고, 마리화나의 연기 속에 하늘을 날아봅니다.

 

 ‘세라비’, ‘그게 인생이지라고 외쳐봅니다.

 

그런데 도시에서의 고달픈 관계와 경쟁에서 시달려, 그곳을 몰래 탈출한다고 진정 세라비라고 환호 할 수 있을까요?

 

프랑스인들은 무언가가 제대로 풀리지 않거나 어떤 노력에 실패하면, ‘세라비’ ‘이게 인생이지라고 그 삶을 수용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훌훌 털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여류 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는 말합니다. ‘배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당신의 돛이다

 

처해진 환경이 무엇이든 간에 배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배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것은 돛이라는 것, 이 같은 믿음이 세라비를 외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당신은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을 밀어주는 돛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짐을 들어주는 그 무엇은(lifter) 무엇인가요?

 

 

 

티나셰(1993~)는 짐바브웨 출신의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겸 모델입니다. 티나쉐란 이름은 짐바브웨 쇼나언어로 우리는 신과 함께한다.” 라는 뜻입니다.

 

티나셰는 이 곡에서 한 글자 한 글자 귓가에 내려놓는 듯한 창법으로 노래했습니다. <C’Est La Vie>는 티나셰의 믹스테입인 <Joyrid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체화와 편향 ] 기술진보의 사분면 : 편향성과 체화성의 이론적 분류와 생산함수 분석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두 가지 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중립성과 편향성의 축(힉스중립 vs. 편향적 기술진보), 다른 하나는 체화성과 비체화성의 축(체화 vs. 비체화 기술진보)입니다. 그런데 수식의 형태만 보면,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는 모두 다음과 같이 동일하게 표현됩니다:   Yₜ = A(t) · F(Kₜ, Lₜ) 이 수식은 기술 수준 A(t)가 생산함수 전체에 외생적으로 곱해진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 수식이 동일하다고 해서,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를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A(t)가 생산함수 밖에 위치한다고 해서 곧바로 힉스중립이거나 비체화 기술진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중립성과 편향성의 관점에서 보면,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동일한 비율로 향상시킬 수도 있고, 특정 요소(예: 자본 또는 노동)에 편향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 프로세스의 전반적 개선은 자본과 노동 모두의 생산성을 높이는 힉스중립적 기술진보입니다. 반면, AI 도입으로 노동의 생산성만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면, 이는 노동 편향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