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외국어

[Toeic 어휘] APPROACH

Approach

 

1. to come near to somebody/something in distance or time

(물건·장소 등에) 가까이 가다[오다], 다가가다[오다], 접근하다(come or go near to)

- We heard the sound of an approaching combat plane slowly.

(우리는 점점 다가오는 전투기의 소리를 들었다.)

- Public transport, especially bus is fast approaching when we go somewhere. We call it Murphy’s law.

(우리가 급히 어딘가로 가야 할 때면, 특히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빠르게 다가온다. 이것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2. to come near to condition

(성질··상태 등이) 에 가깝다, 근접하다, 육박하다(become more like)

- The Mona Lisa is the one of the paintings that approach perfection.

(모나리자는 완벽에 가까운 작품 중에 하나이다.)

- The research team for environment improvement discovered the new material that approached the most hardest thing.

(그 환경개선을 위한 연구팀은 가장 단단한 것에 가까운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

 

3. to speak to somebody about something, especially to ask them for something or to offer to do something

(교섭할 목적으로 남과) 접촉하다, 이야기를 꺼내다, 교섭을 시작하다(make advances to)

- We have been approached by a number of companies that are interested in our product.

(우리는 우리의 상품에 관심 있는 몇몇의 회사들에 의해 접촉 받았다.(제안 받았다.)

- They have to approach him for escaping the jail

(그들은 그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그와 접촉해야 한다.)

- We didn’t have any idea when the community will approach Mafia with the new plan of robbing a bank.

(그 조직이 새로운 은행강도 계획을 가지고 마피아와 접근할지 우리는 도무지 감을 잡지 못했다.)

- We should definitely approach him about the time extension.

(우리는 기한 연장에 대해 그와 확실히 교섭해야 한다,)

 

4. to start dealing with a problem, task, etc. in a particular way

(문제·일 등에) 착수하다, 다루기 시작하다(set about)

- Always approaching a new project is so difficult.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We approach the problem from a new angle.

(우리는 새로운 각도에서 그 문제를 다룬다.)

 




[ 체화와 편향 ] 기술진보의 사분면 : 편향성과 체화성의 이론적 분류와 생산함수 분석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두 가지 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중립성과 편향성의 축(힉스중립 vs. 편향적 기술진보), 다른 하나는 체화성과 비체화성의 축(체화 vs. 비체화 기술진보)입니다. 그런데 수식의 형태만 보면,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는 모두 다음과 같이 동일하게 표현됩니다:   Yₜ = A(t) · F(Kₜ, Lₜ) 이 수식은 기술 수준 A(t)가 생산함수 전체에 외생적으로 곱해진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 수식이 동일하다고 해서, 힉스중립 기술진보와 비체화 기술진보를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A(t)가 생산함수 밖에 위치한다고 해서 곧바로 힉스중립이거나 비체화 기술진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중립성과 편향성의 관점에서 보면, 기술 진보는 자본과 노동의 생산성을 동일한 비율로 향상시킬 수도 있고, 특정 요소(예: 자본 또는 노동)에 편향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 프로세스의 전반적 개선은 자본과 노동 모두의 생산성을 높이는 힉스중립적 기술진보입니다. 반면, AI 도입으로 노동의 생산성만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면, 이는 노동 편향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