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棄 不安(유기 불안)② ] 分離는 이제 幸福입니다.

  • 등록 2018.04.13 15:27:27
크게보기

 遺棄 不安(유기 불안)



分離는 이제 幸福입니다.


이제까지 그와의 분리는 恐怖로 여겨졌습니다.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에
나를 포기한 것이지요.


그에게 매달렸습니다.
그의 사랑을 갈구하며
그에게 나를 던졌습니다. 


그러면
그는 ‘내 마음 안에는
늘 네가 있다.’라고
나를 다시 안아줍니다.


나는 이제 폐기합니다.
그에 대한 그릇된 愛着을 떼어냅니다.


고통스러워질 때
거꾸로 내가 존재하는
自虐의 關係를 끊고


나의 새로운 사랑을 위해 떠납니다.
나를  굳게 서게 하는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날의 地盤을 견고히 하는 
사랑을 찾아서요..


分離는 이제 幸福입니다.


[관련기사: : Pop & Englist (유기불안 ① )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거니까요 ]

http://www.ondolnews.com/news/article.html?no=1087


조성규기자 ondolnews@naver.com
copyright Ⓒ 온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우)047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30 | 등록일자 2013 9월 27일| 발행일자 2013 10월24일|E-mail ondolnews@naver.com | 연락처 070-4100-3754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830 | 발행·편집인 조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조성규 copyright Ⓒ ondolnews. All rights reserved.